랑랑별 때때롱 [전작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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Životní styl Knihy
Vývojář: Deuleum Listener
7.99 USD

랑랑별 때때롱
글 권정생 – 낭독 유순자 – 들음닷컴 – 2010년

총 재생 시간 – 2시간 31분 29초
ECN-0199-2010-800-001083318

책소개
故 권정생 선생님의 1주기를 맞아 출간된 <랑랑별 때때롱>은 권정생 선생님의 마지막 동화로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2005년 12월 창간호부터 2007년 2월까지 일 년 넘게 연재한 동화이다.
<랑랑별 때때롱>은 공상과 환상의 나라를 여행하는 중에 제자리를 돌아보는 값진 깨달음을 담고 있다. 과학의 발달로 지금 우리는 생명유전자 조작을 통해 생명 연장을 넘어 동물복제를 통해 신의 고유한 영역으로까지 생명과학을 발전시켜 생명의 질서, 자연의 질서를 거스르고 있다. 과학의 발달이 인간의 행복과 비례할까? 미래의 사회는 모두가 바라는 이상적인 사회가 될까? 라는 다소 철학적인 내용을 어린이의 시각에서 그려내고 있는 <랑랑별 때때롱>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판타지 세계와 현실세계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으며 지구별의 새달이와 마달이, 랑랑별의 때때롱과 매매롱을 따라 여러 곳을 둘러보며 독자는 자연의 고마움을 느낄 수 있고 자연 속에서 일하며 가난하지만 소박하고 따뜻하게 살아가는 삶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 생각해 보게 한다..

저자 : 권정생
1937년 일본 도쿄 출생
광복 후 경상북도 청송으로 귀국. 가난 때문에 재봉기 상회 점원, 나무 장수, 고구마 장수 등을 하며 객지를 떠돌던 그는 1982년까지 마을 교회 종지기로 살았다. 기독교 신자인 권정생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자연과 생명, 어린이, 이웃,북녘 형제에 대한 사랑 그리고 무고하게 고난받는 이들에 대한 사랑을 작품의 주요 주제로 다뤄왔다. 깜둥바가지, 벙어리, 바보, 거지, 장애인, 외로운 노인, 강아지 등 힘없고 무시당하고 소외된 주인공들의 자기희생과 타인에 대한 사랑이 작가의 작품세계를 잘 보여주고 있다. 1969년 기독교아동문학상에 동화 <강아지똥>이, 197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엄마>가 당선되면서 작가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기독교 아동문학상•한국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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